아쉐르[청년부]
샬롬~🌸
아쉐르 리포터 문미솔입니다~ 글을 너무 자주 쓰는 것 같네요 ㅎ; 머쓱머쓱
하지만 요즘 저희 아쉐르의 樂입니다.. 다들 보여주시는 관심 잘 냠냠하고 어떻게하면 더 알찬 소스를 뽑아낼 수 있을까 고민하는 것 하핫😏 정말 아쉐르 다같이 고민하고 더 즐거운 모임, 하나되는 모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답니다😉
시간이 되었습니다. 목사님과 함께 ‘신앙생활의 첫걸음’ 시작합니다.😺5장에 걸친 내용을 2시간동안 컴팩트하게 살펴보는 시간이었습니다. 복음과 구원에서부터 성경과 기도, 교회에 대한 아주 기본적인 사항부터 정리하고 그 토대를 단단히 할 수 있었습니다🙏 너무 익숙하다고 생각해서 쉽게 지나치거나 잘못된 관념을 가질 수 있는 문제들도 하나하나 짚어주시고 올바른 생각을 세워주시는 목사님의 가르침, 아주 짱이었습니다🫶 여러 군데에서 설교를 하시느라 목도 안 좋으셨는데 우리 아쉐르를 위해 기꺼이 시간 내 주셨습니다 ㅠㅠ
두 시간의 공부가 끝나고, 이제는 식사시간입니다~~ 얏호~~~ 사모님께서 사주신 피자~~
피자를 먹으면서도 각자가 가지고 있던 신앙 속에서의 궁금함과 고민을 털어놓고, 목사님께서 그에 대해 조언해주시는 시간이 이어졌습니다.
사회 생활을 하면서 그리스도인으로서 가져야 할 몸가짐, 믿지 않는 사람들을 구원으로 이끌 수 있는 방법, 성경 묵상 속에서 가졌던 의문과 해답~~ 아쉐르 한명 한명의 질문을 들으시고 함께 고민하시고 성심성의껏 대답해주시는 목사님과 사모님 🥹
모든 질문과 대답에 성경이 녹아있어서 듣는 것 만으로도 굉장히 큰 묵상이 되었습니다 ㅎㅎ
사진으로는 저희의 과몰입이 잘 안 드러나네요;;; 혼란과 세뇌가 난무하는 윷놀이였습니다. 문자매는 윷놀이에서 인생을 배웠습니다. 💔 1등은 3점, 2등은 2점, 3등은 1점을 매겨서 총 세 판의 게임을 했는데 승리는 결국 초록말팀이 이겼습니다. 분합니다. 조작이 의심됩니다. 불꽃 같은 시간이 지나고 지쳐버린 어른이들..
잠시동안 아쉐르의 현재와 미래에 대해 토의를 한 뒤 즐거운 시간을 마무리했습니다.. 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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